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과 실제적인 결과물

 

오늘 우리 당은 과학연구단위들이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개발과 완성을 기본과제로 선정하고 기동성있게 풀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부문에서는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에 중심을 두고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와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주력하여야 합니다.》

5개년계획수행기간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장성을 이룩할수 있는 가장 큰 예비, 최선의 방략은 기술혁신과 과학기술력제고에 있다.

과학연구단위들이 현실에 주동적으로 뛰여들어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연구종자로 골라잡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그 어느 단위에서나 생산활성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당대회가 제시한 전투목표들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선진기술들을 우리 실정에 맞게, 창조적립장에서 받아들이는것이다.

현실은 무턱대고 남의것을 본따려 하지 말고 불합리한 점들을 대담하게 고치고 필요한것은 새롭게 개척하면서 더 좋은 우리의것을 끊임없이 창조할것을 요구하고있다.자기 힘을 굳게 믿고 우리 식의 창조본때와 완강한 개척정신으로 탐구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현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질적인 성과들을 내놓을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지난해 경질합금생산공정을 현대화하여 착암기정머리를 국산화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 석탄연구원 선탄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혁신적인 창조기풍이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는 선진기술을 리용하여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면 제품의 질을 최대로 높일수 있고 환경보호적측면에서도 좋았다.그러나 그 길은 아직 누구도 헤쳐보지 못한 초행길이였다.

실장 조철민, 연구사 박명성동무를 비롯한 석탄화학연구실의 과학자들은 문헌연구를 심화시키고 기초실험을 충분히 진행하면서 공정확립에 필요한 지식을 하나하나 습득해나갔다.이들앞에 제일 어려운 문제로 제기된것은 부분별공정을 세우는데 필요한 설비들을 현장실정에 맞게 설계하고 제작하는것이였다.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매 공정의 구성원리를 파악한데 기초하여 우리의 기술과 자재로 기술적지표들을 만족시키는 설비들을 제작하기 위해 현장에서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였다.이 과정에 이온교환수지탑과 가압침출로 등 10여종의 설비들을 우리 식으로 제작완성하였으며 그 운영에서 제기되던 어려운 기술적문제들도 성과적으로 풀어나갔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우리 식의 경질합금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질좋은 착암기정머리를 우리의 원료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과학연구단위들에서는 석탄연구원 선탄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창조기풍, 투쟁기풍을 본받아 절실한 문제들을 스스로 떠맡아안고 주동적으로, 완강하게 풀어나감으로써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보다 높여나가야 한다.

지금과 같이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때일수록 과학연구단위들이 앞장에 서서 원료와 연료, 자재, 설비의 수입의존도를 극력 낮추기 위한 실제적인 결과물들을 한가지씩만 내놓아도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는 그만큼 빨라지게 된다.

모든 과학연구기관들에서는 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여 그 위력강화로 보다 큰 기적과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나라의 자립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우리 식의 창조물들을 더 많이 내놓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과감히 분발해나서야 한다.

본사기자 박현